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한국시리즈 (문단 편집) ==== 경기 전 예측 ==== 두산의 3선발이자 NC 상대로 노히트 노런을 기록하는 등 극강의 모습을 보여줬던 [[마이클 보우덴|보우덴]]이 선발로 예정되어 있어서 NC에게는 상당히 힘든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. 또한, NC 타선의 유일한 자랑거리였던 [[나성범|나]]. [[에릭 테임즈|테]]. [[이호준|이]]. [[박석민|박]] 클린업 쿼텟도 시리즈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타격감을 회복하지 못했다. 또한, 두산과 비교하면 선발이 매우 약한 NC가 꼭 잡아야 할 1, 2차전을 외국인 투수 [[재크 스튜어트|원투]][[에릭 해커|펀치]]를 내고도 내리 2연패를 당했기에 심리적 압박감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. 그렇다고 불펜 상황이 NC한테 좋은 것도 아닌 게, 두산은 1차전에서 [[이용찬]]이 39구를 던졌으나 2차전에서 장원준이 8.2이닝[* 그나마도 물집이 아니었으면 완투도 가능했다.] 1실점의 완투급 역투를 보여주었고, [[이현승(야구선수)|이현승]]이 0.1이닝, 그것도 3구 삼진으로 승리하였다.[* 연투하긴 했지만, 이틀 도합 꼴랑 7구...] 반면 NC는 1차전부터 [[원종현]]과 [[이민호(1993)|이민호]]에게 과부하가 걸렸고 2차전도 8회에만 [[김진성]], [[구창모(야구선수)|구창모]], [[배재환]]을 쓰면서 불펜 소모가 상대적으로 컸다. 하루 있는 휴식일에 이들 투수가 얼마나 회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 NC의 3차전 선발 최금강은 [[손시헌]]한테 들었다던 옛날 두산 얘기들을[* 두산은 1차전에서만 강하고 그 이후로 약하다는 것] 근거로 자신감을 표출했으나 정작 본인의 16시즌 대 두산전 성적은 ERA 9.00이고, 두산의 그런 팀컬러는 다름 아닌 김경문-손시헌-이종욱 이 세 사람이 주도했던 것이었다. 그나마 [[이종욱]]은 두산 시절 플레이오프 시리즈 MVP를 두 번이나 탈 정도로 가을에 했던 활약이 있는데[* 이마저도 애매한게 두산 시절 이종욱은 항상 플레이오프 때까지는 날아다니다가 한국시리즈만 되면 침묵했다.] 이종욱도 아닌 [[손시헌]]이 저런 말을 했다는 사실이 두산 팬들의 어이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렸다.[* 13 코시 실책도 있지만, 10 플레이오프 5차전에 실책성 플레이를 범하며 그대로 끝내기안타로 탈락한 적도 있다.] 그리고 두산은 SK와의 한국시리즈, 삼성과의 한국시리즈에서 1, 2차전을 승리로 거두었지만 그 후 패배가 이어지며 우승하지 못하였다. 아무튼 NC는 이 경기마저 내준다면 사실상 시리즈를 내 준다고 봐야 한다. 2007년의 SK와 2013년의 삼성도 3차전만큼은 잡아냈기 때문이다. 하다못해 [[2000년 한국시리즈]] 당시 3연패뒤 3연승을 했지만 그때도 3연전을 먼저 내준 팀은 준우승했다. 즉 KBO 역사상 한국시리즈에서 3대 0에서 리버스 스윕을 하고 우승한 팀은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